문제에 너무 집착하지 말 것
예수님은 인간적인 일에 지나치게 마음 쓰지 말라고 권고하십니다. 인간적인 일에 대한 우리의 관심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뀌기 마련이며, 우리가 가야 할 목표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1 주님 “내 아들아, 네 문제는 항상 나에게 맡겨라. 때가 되면 내가 그 일을 올바로 처리할 것이다. 내 지시를 기다려라. 그러면 모든 일이 네게 유익한 방향으로 해결될 것이다.”
2 제자 “주님, 제 계획은 이로울 것이 없기 때문에 기꺼이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겠습니다. 장래 일에 대해서도 지나치게 매달리지 않고, 주저 없이 제 자신을 주님의 선하신 뜻에 맡기기를 원합니다.”
3 주님 “내 아들아, 사람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열심히 노력하지만, 일단 그것을 손에 넣으면 생각이 바뀐다. 생각은 하나에 매여 있지 않고 항상 사람을 이 일에서 저 일로 끌고 다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기를 포기한다는 것은 사소한 일이 아니다. 심지어 하찮은 일에 자신을 포기하는 것조차 사소한 일은 아니다.”
4 “사람이 진정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자기를 부인해야 하며 이미 자기 자신을 부인한 사람은 온전한 자유와 평안을 누린다. 그러나 선한 것이면 무엇이든지 반대하는 우리의 오랜 적 사탄은 끊임없이 우리를 유혹하며, 혹시 방심하는 사람이 있으면 밤낮으로 그를 속임의 함정에 빠트릴 술책을 꾸민다. ‘유혹에 빠지지 않기 위해 깨어 있어 기도하라.
그리스도를 본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