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지식의 허무함
우리는 삶의 나쁜 습관을 뿌리 뽑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며, 예수님만이 이를 가르치실 수 있습니다. 주님은 최고의 스승이십니다.
1 주님 “내 아들아, 사람들의 아름답고 영리한 말이 네게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라.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기 때문이다.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내 말은 심장에 불을 지피고 마음에 빛을 비추며, 회개하게 하고 많은 위로를 줄 것이다.
무슨 말이든지 네가 더 배웠고 더 지혜롭다는 것을 나타내 보이기 위해서라면 말하 지 말라. 오직 네 죄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라. 이렇게 하는 것이 온갖 문제에 관한 지식을 얻는 것보다 네게 더욱 큰 유익이 될 것이다.”
2 “네가 아무리 많이 읽고 또 이해했다 하더라도 항상 원칙으로 되돌아와야 한다. 사람에게 지식을 가르치는 사람은 바로 나이며, 또한 나는 사람들이 가르칠 수 있는 것보다 더욱 명쾌하게 가르친다는 것이다. 나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은 곧바로 지혜로워지며, 영적으로도 많이 성장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 사이에서는 매우 난해한 지식을 추구하면서 나를 섬기는 데는 관심이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을 것이 다. 스승 중의 스승이고 천사들의 주인인 나 그리스도가 다시 갈 것이다. 스승 중의 스승이고 천사들의 주인 나 그리스도가 다시 갈 것이다. 그때에 내가 모든 사람이 배운 것을 듣고 각자의 양심을 점검할 것이다. 그런 연후에 등잔불로 예루살렘을 살필 것이니 어둠에 감춰진 것들의 모습이 드러나며, 언쟁은 잠잠해질 것이다.”
3 “나는 겸손한 자의 마음을 순식간에 추켜올려서 그가 학교에서 10년간 배운 것보다 영원한 진리에 관한 원리를 더 많이 깨닫게 할 수 있다. 나는 요란한 말로 떠벌리지 않고, 불확실한 지식을 가르치지도 않으며, 명예를 내세우거나 교만하지도 않으며, 또한 논쟁을 위한 논쟁을 하지 않는다.
나는 또한 세상일을 경멸하고 영원한 것을 찾으며, 구원하며, 명예를 버리고 모욕을 참으며, 모든 희망을 나에게 두고 나에게서 비롯되지 않은 모든 것을 바라지 않으며, 그리고 무엇보다 나를 열정적으로 사랑할 것을 가르친다.”
4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나를 깊이 사랑한 나머지 나에 관한 일들을 배웠으며, 또한 놀라운 말들을 했다. 그는 학문적인 지식을 배우기보다는 모든 것을 포기함으로써 더 크게 성장했다. 그러나 나는 어떤 사람에게는 일상적인 일들을 가르치고, 또 어떤 사람에게는 그들 자신에게만 특별한 것을 가르친다. 또 어떤 사람에게는 기적과 기사로 나를 드러내며, 또 어떤 사람에게는 밝은 빛에서 나의 신비함을 드러내기도 한다.
책도 말을 하지만, 모든 사람을 동일하게 가르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내가 내면의 진정한 스승이며, 마음을 살피는 자이며, 생각을 분별하는 자이며, 또한 내가 합당하다고 판단하는 기준에 따라 각 사람을 구분하여 그들의 행동을 장려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본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