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회복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엡5:14)
모든 시발점마다 성령의 영감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라도 당신에게 “일어나라. 의기소침한 마음을 잡아서 밖으로 집어던지고 앞으로 나아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발점은 일반적으로 인간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오셔서 “일어나라”고 말씀하실 때는 효력이 나타납니다. 그때의 시발점에는 영감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 우리에게는 많은 꿈과 소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라면서 그러한 꿈과 소망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이 우리에게 없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원하는 것을 더이상 할 수 없게 되자 자신의 꿈과 소망이 사라졌다고 말합니다.
이때 주께서 다가와 말씀하십니다.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하나님의 영감은 기적과 같은 능력과 함께 임하기 때문에 우리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 불가능한 일들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영적 시발점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우리가 일어난 후에 생명이 온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작정 승리하는 삶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일어나 극복할 때 우리에게 생명을 주십니다.
즉,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고 주께서 말씀하실 때 우리가 일어나면 하나님의 영감이 임합니다.
주께서 손 말은 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손을 내밀라” 이때 그 사람이 손을 내밀자 그의 손은 온전케 되었습니다. 주목할 점은 그가 손을 내밀었다는 사실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일어나면 하나님께서 당장 생명을 주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주의 영감으로 충만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