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만날 때
어려움이 닥치면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인간적인 관점을 뛰어넘어 일어설 수 있으며, 이 세상 일들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1 주님 “내 아들아, 네가 어디에 있든지, 어떤 행동을 하든지, 또는 외부적인 사업을 하든지 관계없이 내면적으로 자유로워야 한다. 또한 일에 종속되지 않고 일을 자기 에게 종속시킴으로써 스스로 자시 자신을 통제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너는 주인이 되어야 하고, 네 행동의 관리자가 되어야 한다. 너는 자유인이 되고, 참 된 그리스도인으로서, 나의 자녀로서의 자유를 누려야 한다. 나의 자녀는 현재를 딛고 일어서며, 그들의 눈은 영원한 것을 향하며, 왼쪽 눈으로 는 세상일을, 오른쪽 눈으로는 하나님 나라를 보며, 세상일에 휘말리지 않으며, 오히려 이것을 내가 정한 장소와 순서대로 좋은 섬김을 위해 사용한다. 나 창조주는 세상을 창조할 때 모든 것을 제자리에 두었다.”
2 “그러나 어떠한 상황에 처하더라도 사물의 외관을 보고 판단하지 말 것이며, 보고 듣는 것을 육체의 눈으로 해석하지 말 것이며, 모세가 한 것같이 장막에 들어가서 말씀을 구하라. 그리하면 나의 응답을 들을 수 있을 것이며, 현재 일뿐 아니라 장래 일에 대해서도 가르침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모세는 궁금한 것이 있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자주 장막을 이용했으며, 위험한 사태나 사람들의 악행으로부터 구원을 받기 위해 장막으로 피신하여 기도했다. 그러므로 너도 네 마음의 내밀한 장소로 피신하여 나의 구원을 간절히 구하라.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이 기브온 사람들에게 속은 것은 먼저 나에게 상의하지 않고 기브온 사람들의 사탕발림과 거짓 충성을 쉽게 믿었기 때 문이다.”
그리스도를 본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