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가장 큰 법은 사랑 안에

마태복음 7장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성경의 모든 이야기는 믿는 자들에게 하시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의 약속된 모든 축복이 믿는 자의 것이 될 수 있으며, 모든 저주도 믿는 자들에게 닥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주님 앞에 설 때까지 끊임 없이 읽고 묵상해야 하는 것이가 때문에 우리는 히브리서 2장의 말씀대로 항상 그 들려주시는 모든 말씀에 유념하여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의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어제의 말씀과 연결하여 생각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이들은 바로 주님께서 찾으시는 열매가 없는 사람들, 즉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는 것이 아닌데 권능을 행하고 선지자 노릇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자기를 자랑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 안에 주님 사랑, 성도 사랑이 아닌 자기 사랑으로 가득합니다.

자기의 권능으로 귀신을 쫓을 수 있습니까? 자기의 지혜로 주님의 선지자 노릇을 할 수 있습니까? 이와 같이 그 어떤 것 하나도 받지 않은 것이 없는데 마치 자기의 것인 것처럼 자랑하는 것은 그 안에 ‘자기 사랑’이 가득하기 때문이라는 말입니다.

‘사랑장’으로 유명한 고린도 전서 13장에서 바울은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용이 없다”고 말씀합니다. 또 16장 22절에서는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라고 말씀합니다.

오늘 주님께서 도무지 모른다고 하시는 이 사람들은 소위 교회의 일꾼들이었습니다. 그것도 말씀을 전하고 권능까지 행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 안에는 사랑이 없었기 때문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교회도 사람이 사는 세상이라는 것은경험으로 잘 아실 줄 믿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교회 안에 세상보다 독한 시기와 질투 그리고 경쟁이 일어나고 그로 말미암은 미움이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기도도 말씀 묵상도 전도도 주님의 이름으로 권능을 행하는 것도 얼마든지 자기 사랑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은근히, 또는 대놓고 그것을 자랑하는 일도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속아도 주님은 속지 않으십니다. 이런 사람들 보다는 차라리 창기와 세리가 주님 앞에 더 깨끗합니다. 적어도 그들은 외식은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사람은 자연스럽게 자기에게 관대하고, 특별하게 생각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의도적으로 자기를 낮추고,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는 마음을 가지지 않으면 공기를 잔뜩 넣은 공을 억지로 물속에 눌러 놓았다가 놓으면 물위로 터져 나오는 것처럼 금방 자기를 드러내게 됩니다.

이 죄를 이길 오직 한 가지 방법은 주님을 사랑하고 그 마음으로 보이는 형제를 주님과 같이 사랑하는 길 뿐입니다. 특히 마음에 불편한 사람이 있을 때 더 섬기고 사랑하면 더 큰 사랑의 열매가 맺힐 것입니다.

어떤 부모들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랑합니다. 자기 사랑의 연장인 것이지요. 주님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열심히 자기를 사랑하다가 주님 앞에 설 때에서야 자기가 버림받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되지 맙시다.

자기가 어떤 종교적 열심을 내는지 보지 맙시다. 성경을 몇 독을 했든, 하루에 기도를 몇 시간을 하든, 선행과 구제를 얼마나 하든, 사랑의 열매를 맺지 못한 사람은 다 불법을 행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가장 큰 법은 사랑 안에 있습니다. 사랑을 행함으로 ‘하늘의 법’ 가운데 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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