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에 미치지 못하는 자가 있을 수 있다


 히브리서 4장 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2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히브리서가 성경안에서 가지는 의미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의 하나는 끊임 없는 경고의 메시지를 주는 책이란 것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복음을 듣고 구원의 확신을 가진 자들도 하나님의 안식에 이를 수 없을 수도 있음을 경고합니다. 히브리서의 경고의 말씀이 없었다면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위험한 사상을 직접적으로 반박할 말씀이 없었을 것입니다.
 
이 경고가 누구에게 하는 경고입니까? 여러분과 저에게 하는 경고입니다. 우리들 중 누구라도 이 말씀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습니다. 만일 누가 여러분에게 그런 것을 걱정하는 것은 하나님 뜻이 아니라고 말한다면 절대로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이 매달 매분기 매년마다 실적을 계산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제대로 된 사업가가 아닙니다. 우리가 근거 없는 공포에 떠는 것은 잘못된 것이겠지만 항상 말씀에 비추어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말씀을 순종하려 애쓰지 않는다면 그 것은 더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친구라 하셨다고 하나님을 내 친구 중 한명처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또 그 분이 우리 아버지시라고 요즘 아이들이 아버지에게 하듯이  반항하고 대들 수 있는 쉬운 분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삶의 열쇠를 쥐고 계신 분이십니다. 그 분을 온 맘 다해 사랑하고 존경하고 두려워하며 무한한 신뢰를 드려야 합니다. 이런 것들이 없는 신앙생활은 절대로 안전하게 우리를 안식으로 인도 할 수 없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발라서 죽음을 면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피로 죄의 형벌을 면하는 것을 예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의 군사들이 추격 할때에 하나님께서 홍해를 갈라서 그들을 멸하시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습니다. 그것은 세례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런 이스라엘 가운데서 여호수아와 갈렙 만이 가나안 땅에 들어 갔습니다. 다시 말하면 죄 씻음을 받고 세례를 받은 그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단 두 명만 약속하신 땅에 들어간 것입니다.
 
홍해가 갈라지는 것을 두눈으로 본 자들, 그 갈라진 물의 벽을 보면서 홍해를 건넌 자들이 광야에서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그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믿지 않았습니다. 왜입니까?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그들이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 것은  우리 믿는 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하나님의 성품을 알려 주기 위해서입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도대체 그들이 무슨 죄가 있길래 그런 일에 사용받냐고 반문하시겠지만 이 것은 전혀 불공평한 얘기가 아닙니다. 우리도 저들처럼 순종치 않으면 똑같은 마지막을 당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이라고 일컬어지는 날에 사시는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음성이 들릴 때 그 음성을 듣고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 뜻대로 살 기회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 줄 아십니까?
 
미국에 전쟁이 선포되어서 내일이면 미사일이 하늘을 날아 다니게 생겼다고 합시다. 아무도 비행기 표를 못 구해서 발을 동동구르고 있는데 나는 대한항공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 간신히 표를 구했습니다. 집에서 돈 될만한 것들만 들고 공항에 내려서 자동차는 길거리에 버리고 허겁지겁 들어갔는데 여권이 작년에 만료가 되었습니다.
 
울고 불고 사정을 해보지만 비행기에 타지 못하고 이제 곧 불바다가 될 뉴욕하늘로 대한항공 비행기 한 대가 뜨는 것을 멍하니 식구들과 함께 바라봅니다. 하나님 보좌 앞에서 이런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우리는 너무 안일하게 사는 것 아닐까요? 예수께서 우리를 이미 떠나신 것은 아닐까요?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을 의심하는 것입니까? 날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신지 확증하라고 했습니다. 내 삶의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지 스스로 맡아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마지막때에 일어날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나 마지막때에 일어날 일을 아는 것이 우리로 마지막을 대비하게 해 주지 않습니다. 성경이 마지막때를 경고하는 것은 그 때 두려운 일을 당하지 않으려면 지금 예수께서 말씀하신 대로 순종하고 살라는 경고입니다.
 
30여년 간 진지하게 신앙에 대해 묵상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말씀을 이야기하고 순종을 이야기 해도  그 사람의 평소의 말과 행동에서 예수님을 느끼지 못하면 결정적인 때에 말씀과 상관 없고 순종하지 않는 모습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내가 모르는 성경의 비밀이 더 있을 것이다. 그것을 깨달으면 내 삶이 하루 아침에 확 변할 것이다” 또는 “성령님이 어느 날 갑자기 역사하시면 내가 복음을 들고 세상에 나가 세계에 나가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등의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 만큼만 순종해도 하나님 나라의 큰 군사가 됩니다.
 
세상이 대박을 좋아하니 영적인 것도 대박을 바라지만 지금 작은 것부터 충성하지 않는 사람은 결국 열매 없이 그 삶을 끝내기가 쉬울 것입니다.
 
여러분이 정말로 영생에 들어가 주님의 얼굴 보시기를 사모하신다면 하나님 법을 묵상하시고 그리스도의 말씀을 묵상하시며 날마다 그 말씀을 순종하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하시는 모든 분들이 다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갈 것입니다.
 
1.    안식을 바라보고 순종하게 하소서
2.    작은 일에 충성하는 믿음의 군사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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