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의 사람 사도 바울
훈련은 성령으로 하여금 우리의 연약한 인간성 안에서 가장 좋은 것들을 끌어내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주님과 마찬가지로 자신을 엄하게 훈련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자신의 육신을 훈련하였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9고전 9:27)
그는 외로움의 훈련을 하였다.
“나와 함께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딤후 4:16)
그는 조롱 당하는 훈련을 하였다.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으나”(고전4:10)
그는 가난의 훈련을 하였다.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핌에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빌4:12)
그는 거부 당하는 훈련을 하였다.
“우리는 비천하여… 모욕을 당한즉”(고전 4:10,12)
그는 죽음의 훈련을 하였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
그는 고난의 훈련을 하였다.
“박해를 받은즉 참고”(고전4:12)
주여! 고개를 숙이오니 제 목에 주님의 멍에를 매소서! 이것이 우리 모두의 기도가 되기를…
레오나드 레븐힐의 ‘하나님을 부끄럽게 하지 말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