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를 받아들이는 죄

지금은 도덕적으로나 종교적으로 혼란스런 시대이기 때문에 참된 것과 거짓된 것을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우리가 잘못 판단하여 잘못된 길로 들어서지 않도록 하기 위해 주님은 우리에게 세심한 교훈과 경고를 반복해주셨다. 따라서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면 큰 유익을 얻을 수 있다.

이 세대의 끝이 오면 사람들 사이에서 종교적 활동이 증가하고 광적인 열망이 일어날 것인데 그것은 많은 나라가 격동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주님의 말씀을 하나 읽어보자.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마태복음 24:6-10)

이 세대의 끝에는 이 말씀에서 언급된 일이 일어날 뿐만 아니라 종교적 혼란과 초자연적인 일도 많이 일어날 것이다. 이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보자.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그 때에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보라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려 하리라” (막 13:6, 21-22)

어떤 자들이 기독교의 옷을 입고 나타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할 때 마음이 여린 그리스도인들은 ‘내가 꼬치꼬치 캐물어서 저 사람이 마음에 상처를 받으면 내가 사랑으로 행하지 않는 죄를 범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하곤 한다.

하나님께서 오는 것을 거부하는 죄를 범하지 않기 위해 그들은 최근에 그들의 지역에 나타난 소위 선지자라 말하는 자들의 이런저런 증거들을 깊이 조사해 보지 않는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거부하는 잘못을 범했다는 것을 잘 아는 그들은 그들처럼 되지 않기 위해 소위 선지자라 말하는 자의 증거들에 대해 판단을 유보하거나 아니면 두 눈을 딱 감고 아무 것도 묻지 않고 그들의 증거들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그것은 깊은 영성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그들에게 성령께서 함께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표시가 될 수도 있다.

쉽게 속는 것은 영성은 아니다. 뭔가 초자연적인 냄새를 풍기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입을 딱 벌리고 받아 삼키는 태도는 신앙이 아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받아들이지만 그렇지 않은 것은 아무리 그럴듯해 보여도 거부하는 것이 신앙이다.

성경이 가장 좋은 가이드다

어떤 사람이나 종교 운동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는지 아닌지를 분별하기 위해서는 도덕적 요소 말고 또 다른 점을 고려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성경의 기준이다. 기독교의 모든 사역은 성경의 기준에 따라 판단 받아야 한다.

사역자가 성경구절을 길게 인용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하나님을 만나는 놀라운 체험을 했다고 주장하는 것만으로도 부족하다.

우리는 모든 기독교 사역자의 일을 율법과 증거의 말씀에 비추어 판단해야 한다. 만일 어떤 사역자가 성경에서 떠난 이야기를 한다면 그것은 그에게 빛이 없기 때문이다.

그의 일을 성경의 기준에 비추어 판단할 수 있는 권리와 또 그렇게 해야할 준엄한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 만일 어떤 지도자가 우리에게 “여러분은 나를 믿어도 좋습니다” 라고 말한다면 우리는 그에게 이렇게 말해야 한다.

“당신의 주장과 행위가 성경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는 증거를 내놓으시오. 성경의 이곳저곳에서 끄집어내어 짜 맞춘 구절들만 보고 당신을 믿을 순 없습니다. 청중 앞에서 성경책을 흔들어대는 것만으로는 우리를 설득할 수 없습니다.”

성경의 교훈과 일치하는 교리를 내세우는 사람, 성경에서 벗어나지 않는 설교를 하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에서 한 발짝도 떠나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만이 진정한 영성의 소유자이다.”

사막에서 엉터리 가이드를 따라가면 결국 죽을 수도 있다. 잘못된 조언을 하는 사람의 말을 믿고 사업을 하다가는 파산하기 일쑤이다.

돌팔이 의사에게 몸을 맡겼다가는 건강을 영영 잃어버릴 수도 있다. 가짜 선지자를 믿고 따르면 도덕적으로나 영적으로 재앙을 만날 수 있다. 아무도 우리를 속이지 못하도록 우리는 조심해야 한다.

토저의 “예수 방향으로 가라” 중에서

Related Articles

마태복음 24장 낭독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3) 전쟁과 기근 그리고 박해

마태복음 24장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2) 마지막 때에는

마태복음 24장 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4) 전쟁과 기근 그리고 박해

마태복음 24장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7) 주검이 있는 곳에 모이는 독수리

마태복음 24장 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23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